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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리포트]푸드코아, 화평동 왕냉면 06.28
작성자 : 운영자 조회수 : 8266 작성일 : 2007-07-02 첨부 :   

 

[FC리포트]푸드코아, 화평동 왕냉면

멤버십 시스템ㆍ연간 20여회 이벤트로 고객관리 철저

외식 프랜차이즈 중 한식 브랜드의 장점은 이루 말할 수 없이 많다. 한국인들의 주식인 만큼 연령대에 상관없이 선호하는 소비층이 두터울 뿐만 아니라, 트렌드나 유행에 크게 휘둘리지 않기도 한다.


푸드코아의 화평동 왕냉면(http://www.foodcore.net)은 한국인들의 외식문화를 잘 살핀 브랜드 중 하나다. 특히 푸짐한 인심을 느낄 수 있는 냉면 사리 무한 리필과 영하 15도에서 제조한 쫄깃한 메밀 면을 앞세워, 현재 전국 113개 가맹점을 보유 중인 냉면 전문브랜드다.

브랜드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한다면?

화평동 왕냉면에서는 냉면과 돼지갈비를 주력 메뉴로 삼고 있다. 이 두 개 메뉴는 특히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좋아할 만큼 대중적인 음식이다.

화평동 왕냉면에서는 프랑스의 퐁듀, 몽고의 샤브샤브, 이탈리아의 피자, 미국이 햄버거처럼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화평동 왕냉면과 황제갈비를 선택했다.

바로 한식의 대중성과 전문성이 세계 어느 나라의 음식과 견주어도 부족함이 없이 때문이었다.

2004
년 브랜드를 런칭하면서 너저분한 분위기와 불친절한 서비스를 일소하고 업계 최초로 갈비냉면 집 시스템을 갖췄다.

냉면은 구한말 개항 초기 함흥ㆍ평양ㆍ인천 등 3개 지역이 가장 냉면으로 유명한 대표적인 지역이었다.

그 중 화평동은 인천냉면의 발상지다. 인천냉면의 특징은 한식의 넉넉함을 표현하는 것이었는데, 특히 푸짐한 인심이 특징이었다.

화평동 왕냉면에서는 슬러쉬가 풍부한 육수와 매운맛이 일품인 장, 전용 냉각기로 다듬은 메밀 면에 온육수를 더해 냉면의 품질을 높였다.

여기에 천연양념으로 맛을 내고, 수작업으로 손수 다듬은 육질, 참숯을 이용한 직화구이 황제갈비를 대표메뉴로 삼아 브랜드의 특징을 간결하게 했다.

주 고객은 30~40대 주부고객으로 이들이 주도하는 가족외식이 핵심이다.

또한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드물게 인테리어 실비용으로 점포를 개설하고 있다.

인테리어 컨셉은 화평동의 전통 먹을거리인 냉면과 갈비를 모티브로 캐치프레이즈인 ‘마음을 담는 큰 그릇, 넉넉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는 공간 연출로 꾸며졌다.

전체적으로는 먹음직스럽고 열정이 담긴 오렌지색을 주로, 가족단위 고객이 많다는 점을 고려해 독립적인 공간을 구성했다.

아이템은 유망한가? 전망은 어떤가?


외식 시장에서는 많은 브랜드가 흥망을 거듭하고 있다. 화평동 왕냉면 또한 런칭 초기 왕냉면 열풍 속에서 태어난 브랜드다.

하지만 현재 런칭 4년을 넘기면서, 한국 사람이면 누구나 즐기는 돼지갈비와 왕냉면의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출하여 유행에 민감하지 않은, 오래가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가맹점들의 영업 현황은 어떠한가?

가맹점의 기준 크기인 165.29㎡에서 동절기에는 약 180만원, 하절기 약 250만원의 일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월매출로는 약 5400만원에서 7500만원 사이가 되며, 이 중 운영비와 재료비를 제외하면 4000만원에서 5100만원이 된다. 영업이익으로는 월 1300만원에서 2300만원 사이다.

가맹점 운영과 경영에 대한 가맹본부의 지원은?

기본적인 업무 매뉴얼 보급과 이에 더해 가맹점의 연간 운영 계획서ㆍ가맹점 월 운영 분석 등의 운영 계획을 운영 중이며, 가맹점주의 외식경영 전문화를 목표로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 외 가맹점 오픈 전 15~40일의 교육이 사전 진행되며, 가맹점 오픈 시 슈퍼바이저의 현장 파견교육이 약 7~15일 진행된다.

또 2개월에 1회씩 지역 가맹점주 모임을 개최하고, 여기에서 진행되는 안건 토의 및 경쟁 업체 시식회를 통해 외식 시장의 트렌드를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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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월에 한번 씩은 본부ㆍ가맹점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세미나를 통해 주요 안건을 다루고 토의 및 교육회를 병행한다.

또한 연 1회씩 본사 총회를 개최해 한해 기업성장을 평가하고, 이듬해 가맹점 정책 및 방향에 대한 공개토론회도 개최하고 있다.

한편 여타 프랜차이즈와 달리 슈퍼바이저 운영을 강화해, 1인당 10개 이하의 가맹점 관리를 원칙으로 삼고 있으며, 실질적인 가맹점의 관리ㆍ의사결정에도 많은 권한을 부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가맹점과 본사의 관리체계를 강화했다.

가맹점의 매출증대를 위한 가맹본부의 마케팅 전략은?


화평동 왕냉면의 대표적인 마케팅 전략은 CRM 시스템이다.

CRM
시스템은 한식업계 최초로 도입한 멤버쉽카드 운영제로, 적립카드를 운영해 가맹점의 타깃고객을 분석하고 분석된 자료를 바탕으로 다양한 맞춤식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CRM
시스템에 의해 연간 기획되는 프로모션 행사는 다음과 같다.

△냉면축제ㆍ갈비축제ㆍ중식행사 등 브랜드의 ‘푸짐한 인심’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한 이벤트 △‘아줌마의 똑똑한 웰빙 휴식’ 이벤트는 가족의 휴식과 건강문화를 결합한 행사로 주말농장ㆍ생태체험ㆍ김장축제ㆍ겨울 산천어 축제ㆍ휴가비 지원 행사 등을 사계절 운영 △‘소비자 브랜드 세뇌 캠페인’으로는 새해인사ㆍ한지붕행사ㆍ푸코웹진 등을 운영해 고객의 관심이 끊이지 않도록 함 △프리허그(FREE HUG)ㆍ더위탈출행사ㆍ가족사진관ㆍ소원이벤트ㆍ칭찬릴레이 등 온라인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행사 △따듯한 밥상ㆍ나눔ㆍ맑은 웃음 공부방 등 사회공헌 이벤트를 통해 기업 이미지 제고.

그 외에도 담당 슈퍼바이저와의 매출 분석 자료에 따라 독자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출이 부진한 가맹점은 별도의 TF팀을 구성해 단기간에 매출부진에서 탈출할 수 있게 집중 지원함.

또한 2006년 이후 전 가맹점에 표준화된 POS시스템을 통해 일일 매출 및 경영 자료를 분석ㆍ통계자료를 작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정밀한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가맹본부는 탄탄한 기업인가?

전국 113개 가맹점이 연간 올리는 매출액은 현재 150억원 규모로 최근 1년간 가맹점 폐업률 0%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브랜드 운영에 관한 상표권 및 다수의 지적 재산권도 보유 중이며, 식품조성에 관한 특허도 획득한 상태다.

창업 시 유의사항 및 주요 점검 포인트는?

화평동 왕냉면 창업자는 한식 사업에 대한 비전을 갖고 있는 사람이 좋다.

특히 쉬운 마음으로 식당을 하려는 마음보다는, 명확하게 한식 시장에 대한 목표치를 갖고 있어야 한다.

또한 고객관리에서 전문성을 지향하는 태도 역시 성공창업에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다.

이에 더해 각 점포 입지에 맞는 타깃고객 설정이 필요하다. 보통 창업자들이 모든 고객을 만족시키려고 하지만 창업에서 이는 가장 피해야 할 점 중 하나다.

그리고 꾸준하게 고객을 기억하고 접객하는 차별화에 대한 노력을 초심부터 끝까지 이어가면 한식 가맹점으로 성공할 수 있다.

창업문의 1588-6020


 

신원철 기자 / linua@sbiz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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