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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코아 위기를 기회로, 재도약을 위한 조직역량 강화
지속되는 경제난으로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이미 세계 경제가 장기간 동안 세계 경제가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한다. 이러한 불황 속에 중소기업들은 심각한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으며 인력감원이라는 극단의 선택을 하는 곳도 적지 않다.
(주)푸드코아(대표이사 이원호)는 ‘가맹점 계약율 0건’이라는 위기를 직원들의 역량 향상을 위한 ‘학습’의 기회로 활용하려고 한다.
푸드코아는 그동안 사업을 키우느라 직원들의 학습에는 큰 노력을 기울이지 못했다. 직원들도 당장 일이 바쁘기 때문에 학습을 하는 것이 업무에 방해가 된다고 여기는 것이 다반사였다. 물론 가끔씩 외부에서 하는 세미나와 교육, 이러닝 등을 활용하여 교육을 하려는 시도들은 있었지만 활성화되지는 못하였다. 푸드코아가 학습을 통해 재도약을 하려는 이 시점에서, 학습체계는 ‘선택과 집중’의 체계화를 통해 조직과 개인의 가치 증진에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설계하는 것이 요구되었다.
역량의 개발을 위해서는 먼저 그 역량이 무엇인지 규명하는 작업이 우선이다. 이에 역량 모델링으로 푸드코아의 핵심 조직역량과 직무역량을 도출하고 이를 정의하였다. 푸드코아는 크게 경영지원실, 생산본부, FC본부, 유통본부라는 4개의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본부는 기능상 구분될 뿐 아니라 평소에도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따라서 각 본부를 분리하여 핵심 역량을 파악하고 본부별로 각자 이를 활용하기로 하였다.
조직역량을 통해 조직의 전략적 방향을 조직 구성원의 행동과 연결 짓고, 조직에서 중요한 가치와 원리를 지원하는 행동을 명료하게 표현함으로써 조직 구성원들이 그 행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며, 수행에 대한 지속적인 피드백, 육성,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 제공을 목표로 역량 모델링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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